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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 / 이벤트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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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 영화 "박열"을 보다 (2)
Hanmi
1239   Nov 20, 2023 Nov 20, 2023 09:31
죽음이 임박해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했다는 기억뿐이라 했던 스티브 잡스의 말이 떠오른다.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? 성찰이 없는 삶은 가치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.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꾸준히 자문해야 한다. 그리고...  
6 조지아 바위산에서
Hanmi
1267   Nov 20, 2023 Nov 20, 2023 09:32
이 정도는 돼야 바위라 하지. 엄청 큰 돌 이다. 500여미터 높이로 솟아오른 바위 정상에 서면 멀리 아틀란타 시내가 보인다. 바위에 새긴 얼굴은 리 장군, 잭슨 장군, 데이비스 대통령. 남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. 조각을 끝...  
5 용기
Hanmi
1201   Nov 20, 2023 Nov 20, 2023 09:33
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것을 용기라고 한다. 하지만, 참건 참지 않건 같은 결과라면 어찌해야 하는가? 그런 경우 참는 것을 과연 지혜라 부를 수 있을까? 힘이 없으면 무조건 참는 것이 미덕인가? 이 대목에서 술 한잔한다....  
4 친구의 생일에 즈음해서
Hanmi
1275   Nov 20, 2023 Nov 20, 2023 09:34
어렸을 때 사귄 친구들은 대체로 환경의 산물이다. 학교에서, 동네에서, 교회에서 등, 내 주위 환경에 따라 그때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다. 나이가 들면서 사귀는 친구들은 내 선택의 산물이다. 어느 정도 분별력이 생기면서, 내...  
3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려본 평화
Hanmi
1214   Nov 20, 2023 Nov 20, 2023 09:35
동양인이 많아 그런지, 나는 이곳에서 이방인이란 느낌이 없다. 처음부터 여기에 있었던 것처럼. 사람들 모두 세계 시민이 된다면 세계 평화도 가능할텐데. 제3차 산업혁명 덕분에 지식과 정보의 국경은 무너졌다. 제4차 산업혁명...  
2 철학자의 다리 위에서
Hanmi
2044   Nov 20, 2023 Nov 20, 2023 09:36
어느덧 시월도 하루만 남았다. 이용의 "잊혀진 계절"이 생각난다. 이맘때면 늘 그분의 노래가 생각난다. 이토록 계절과 함께 찾아오는 노래가 있다니, 참 대단하다. "언제나 찾아오는 계절은, 나에게 꿈을 주지만. 이룰 수 없는 ...  
1 라우터부르넨에서
Hanmi
1224   Nov 20, 2023 Nov 20, 2023 09:37
라우터부르넨, 한글로 쓰고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. 이곳 사람들 내는 소리와 똑같다. 한글의 위대함을 스위스에서 다시 확인한다. 이곳 사람들은 한글로 쓴 그들의 나라 이름을 좋아한다. 하늘 높이 솟은 산, 넓은 호수, ...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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