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세계의 위대함을 보여준 영화.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,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함을 상기시켜준 이 한 편. 영화가 끝났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. 나의 소중한 페친 여러분께 강추합니다.


임종범 2017년7월10일